고체 전해질과 전극 간 인터페이스 문제
- 고체 전해질과 리튬 금속음극의 조합을 통해 고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개선할 수 있지만, 전극과 전해질 간의 높은 상호 저항이 주요 도전 과제가 된다. 전극과 전해질 사이의 높은 impedance는 Li+의 전달을 방해하여 배터리의 출력 용량을 감소시킨다 .
- 전극과 고체 전해질간의 부적절한 접촉, 전극발달 중 발생하는 미세 균열, 그리고 전해질과 양극 간의 화학 반응은 전해질의 열화를 초래하여 배터리 성능 저하를 유발한다 .
- 여러 가지 해결책으로는 완충층을 형성하는 다양한 박막의 적용, 인공 고체 전해질계면층의 도입, 그리고 복합 전극의 사용이 있으며, 이러한 방법들이 전극과 전해질 간의 불평등한 접촉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.
- 리튬 덴드라이트 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D 복합 리튬 금속음극 설계를 통해 전해질과의 접촉을 균일하게 하고, 덴드라이트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다양한 전해질과 음극 소재가 연구되고 있다.
- 전해질과 양극 간의 전기화학적 반응에서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은 패시베이션 층을 도입하거나 고체 전해질의 전기화학적 구간을 넓히는 여러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다.
출처 : Nanomaterials 2024, 14, 1773